-
서울시 청년허브, 청년주거·부채 주제 '이슈브리프' 발간
서울시 청년허브, 청년주거·부채 주제 '이슈브리프' 발간 서울특별시 청년허브는 12일 홈페이지를 통해 ‘청년정책 이슈브리프 3호: 청년주거·부채’를 발간했다. 청년허브는 「서
-
[김동원의 이코노믹스] 성장의 단맛은 끝났다…국가의 존재 이유는 국민 행복
━ 왜 우리는 행복하지 않는가 김동원 전 고려대 초빙교수 미국 건국의 아버지 토머스 제퍼슨은 “국민의 생활과 행복을 돌보는 일은 좋은 정부의 진정한 목적이다”라고 언급한
-
세종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주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복지 실천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발표
세종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주최로 지난 10월 2일부터 10월 30일까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복지 실천 아이디어’ 공모전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가
-
노란봉투·방송 3법 재표결서 부결…홍익표 “다시 준비할 것”
━ 국회 본회의 쟁점 법안 처리 8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재표결로 상정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란봉투법)과 방송 3법 개정안이 부결되고 있다. [연합뉴스] 국회는
-
돈만 주면 자립? 물어볼 어른 없어 힘겨운 시설 퇴소자들
━ 자립준비청년 보호망 구멍 “의존할 줄도 모르니 ‘진짜 나 혼자구나’ 생각했다.” 아동육아시설에서 퇴소한 지 올해로 7년차가 된 박강빈(25)씨는 최근에서야 ‘자립’
-
"文정부, 서해 공무원 피살 알고도…살아있는 것처럼 수색했다"
북한군 총격을 받고 숨진 이대준씨가 실종 직전까지 탔던 어업지도선. 연합뉴스 38시간 동안 표류한 우리 국민이 북한 해역에서 발견됐는데, 북한이 구조해 줄테니 이후에 보고하면 끝
-
“치매 부모 간병 끝났으면…” 대한민국 중년의 불안 셋 유료 전용
중년의 부모는 스무 살 넘은 성인 자녀의 삶을 어디까지 보살펴야 그 책임을 다한 걸까. 자녀의 어려움에 등 돌리면 부모의 책임을 못 한 게 아닐까. 자녀를 돕는 게 혹시 미래의
-
미성년 여학생 몰카찍은 전 부산시의원에 징역 3년 구형
시내버스 등에서 휴대전화로 미성년 여학생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부산시의원에 대해 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했다. 김주원 기자 검찰은 7일 오전 부산지법
-
서울 청년 절반은 '빈곤'…"부족한 생활비는 부모에게 지원받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일자리 상담 창구를 바라보고 있는 시민. 기사 내용과 직집적인 연관은 없는 사진. 연합뉴스 서울에 사는 청년 2명 중 1명이 '빈곤' 상
-
“엄마들 모임은 동물의 왕국” 정신과 의사가 본 ‘서열 비밀’ 유료 전용
아이를 낳으면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모든 게 아이 중심으로 바뀌기 때문이다. 먹는 것, 자는 것은 기본이고, 사람 만나는 것조차 아이가 주도한다. ‘아이 친구 엄마’가 그렇다.
-
[이번 주 리뷰]北, 9ㆍ19합의 파괴 GP 복원…119 vs 29,엑스포 후폭풍(11월27~2일)
11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9ㆍ19 남북군사합의 #2023 중앙포럼 #그린벨트 해제 #황의조 #2030년 세계박람회(엑스포) #외국인 근로자 #지진 #울산시장선거개
-
작년 수출 11조, 유해물 취급받던 게임 이젠 미래 먹거리
━ [위상 높아진 e스포츠] 게임의 경제학 게임 분야 구직자들이 지난달 26일 e스포츠단 T1의 서울 강남 e스포츠아카데미학원에서 수업을 듣고 있다. [뉴스1] ‘중독’
-
20대女 성폭행 미수…남친도 살해 시도한 배달기사 중형 선고
길 가던 여성을 뒤따라가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을 시도하고, 이를 제지하는 여성의 남자친구를 살해하려 한 20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제11형사부(이종길 부장판사)
-
정화예술대학교, 재학생 취업 역량 강화 위한 ‘2023 진로·취업 페스티벌’ 개최
모의 오디션 컨설팅 현장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 커리어매니지먼트센터에서는 11월 20일(월)부터 12월 1일(금)까지 2주 동안 ‘2023 진로·취업 페스티벌’이 펼쳐지고
-
35세 직원도 희망퇴직 명단에…유통업계 ‘구조조정 한파’
“어느 때보다 차가운 겨울입니다.” 익명을 원한 한 유통 업계 관계자의 말이다. 경기 침체가 길어지면서 유통·식품 업계가 줄줄이 희망퇴직에 나섰다. 오픈마켓과 홈쇼핑, 외식업
-
"만 35세 이상 대상"…11번가 등 유통업계 줄줄이 희망퇴직
경기 불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의 한 대형마트를 찾은 시민이 할인상품 전단지를 살펴보고 있다. 뉴스1 “어느 때보다 차가운 겨울입니다.” 익명을 원한 한 유통 업계 관
-
술취한 20대 알바 성폭행한 50대 상사…"CCTV 보니 의식 상실"
춘천지법 원주지원. 연합뉴스 술에 취해 의식이 없는 아르바이트생을 성폭행한 50대 직장 상사에 대해 법원이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
-
[issue&]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상생 역할 톡톡…청년 17만여명, 기업 7만여곳에 큰 힘
고용노동부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면 2년간 최대 1200만원까지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기업이
-
청년 82%는 미혼, 10명 중 3명은 용돈 타 쓴다
경기도 고양시에 사는 직장인 김모(32)씨는 7년 전 취직했지만, 여전히 부모님과 살고 있다. 출·퇴근하기 편한 데다, 월세나 생활비를 낼 필요가 없어 돈 모으기도 더 유리해서다
-
[조민근의 시선] ‘소마불사’시대
조민근 경제산업디렉터 요즘 은행들은 금융당국이 낸 문제를 푸느라 끙끙대고 있다. 이른바 ‘상생금융’ 숙제다. 지난 20일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감원장은 금융지주사 회장들을
-
“한달 사는데 1만원”…강진군 리모델링 빈집 1호 입주자 모집
전남 강진군이 ‘빈집 1호점’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강진군 병영면 한 빈집(왼쪽 사진)이 리모델링 지원 사업으로 새단장한 모습. [사진 강진군] 전남 강진군이 리모델링으로 새단장
-
청년 10명 중 8명이 결혼 안 했다…30년 뒤 인구 '반토막'
연합뉴스. 경기도 고양시에 거주하는 직장인 김모(32)씨는 7년 전 취직했지만, 여전히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 출·퇴근이 용이한 데다, 월세나 생활비를 낼 필요가 없어 돈 모
-
'中인구 4억 감소' 얘기도 나왔다…"올 신생아 49년이후 최저" [신경진의 차이나는 차이나]
신경진 베이징 총국장 중국의 저출산 현상이 나날이 심해지고 있다. 올해 태어난 신생아가 지난해보다 10% 이상 줄면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할 것이란 전문가들의 경고가 나왔다. 지난
-
“괜찮은 일자리 없어” 15~29세 청년 41만명 그냥 쉰다
━ 니트족 우려되는 청년 급증 “쉬지만 쉬는 게 아니죠.” 민지영(가명·26)씨는 쉰 지 햇수로 2년차다. 대학 졸업 후 ‘진로 찾기’를 하고 있다. 민씨는 “정부지